제가 사용하는 기기가 실거리 입력 방식이다 보니...
실거리 입력 방식을 전제로 합니다...^^
항상 타임얼라이먼트를 잡으려는 대부분의 유저들이 타이얼라이먼트를 잡는다고 하면
포커스를 한점에 맞추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과도한 거리값으로 세팅을 하게 됩니다.
저또한 마찬가지였구요.
물론 이것이 100% 잘못 된거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갠적으로 카오디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가 스테이지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소리라함은 자동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마치 콘서트장에 온것과 같이 넓게 펼쳐지는 스테이지
그리고 또렷하게 잡히는 보이스(운전자 중앙)라고 생각합니다.
어렵지요..ㅜㅜ..
한쪽만을 과도하게 당기거나 밀어내는 경우
또렷한 센터 보이스는 가능하나....
넓은 스테이지 구현은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포커싱이 잘잡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갠적으로는 헤드셋이라고 생각합니다.
타 동호회에 올라운 글중 상당히 공감이 가는 글이 있었는데.
카오디오에서 포커싱을 잡기위해 한측면만을 과도하게 당겨오거나 밀어낸다면?
당겨오는 경우 헤드셋을 연상했을때 한쪽만을 댕겨오다보면 머리가 한쪽이 들어가는 현상이 일어 나게 됩니다.
밀어내는 경우는 반대 경우겠지요?
이런 경우 상당히 스테이지가 좁아지는 현상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포커싱을 잡으면서는 위의 경우를 연상하면서
한쪽면만을 댕기거나 밀지않고
양측면을 전체적으로 자동차의 센터 쪽으로 밀어 보았습니다.
물론 한방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근 2구간 조금이 바꿔가면서 세팅한 결과
한점만으로 보고 과도하게 세팅했던때 보다는 상당히 넓은 스테이지를 잡으면서
보이시는 운전자의 센터에 잡는데 어느정도 성공 하였습니다.
해서 저는 타임 얼라이먼트를 잡는 유저들에게
전체 스테이지를 센터롤 밀어 낸다는 느낌으로 세팅을 하시라고 감히 조언을 해봅니다.
저도 디지털세팅 초보기에 분명 오류도 있고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경험상 상당히 넓으면서도 촛점잡힌 스테이지 구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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